지금 진행중인 것만 쭉 나열해 봐도...

개인적으로 꼭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요?

개인적으로 꼭 공부해 보고 싶은 분야라..
일단 지금 하고 있는 것부터 나열해 볼까나..

셤 준비중인 자격증이..
벨리 2급 (베일을 이용한 벨리 - 이 가벼운 베일 돌리기가 우찌 이리 힘든지 팔 빠지겠다.)
헬스지도자 (의외로 배울 것이 무지 많고 유용하다.)
필라테스 (요것이 요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.)

이것외에도 이번에 셤은 안 치지만 연습중인것이.
스포츠댄스 (자이브, 차차차, 룸바)
사교댄스 (공짜로 갈켜준다고 해서 배우고 있는데. 처음에 가졌던 선입견을 확 뒤집을 만큼 재미있고 유용하다. 엄마, 아빠 갈켜 드려야겠다.)

이외.. 에어로빅, 다이어트댄스, 나이트댄스 등등은.. 꾸준히 매일 운동

그 외에 시간관계로 잠시 미뤄둔 것은..
스페인어.. (정말 스페인어를 마스터 하고 싶다.)
중국어.. (이제 고만 중급을 넘겨야할텐데.. )
러시아어.. (까먹기 전에 다시 한번.. 맘에 안드는 사람이나 일이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..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. ^^)

아..또..
여기저기 호기심에 찔러 본 것은 많으나.. 2단계이상 진행된것은 없으므로 일단 생략..

이번 시험 끝나고 나면 잠시 멈췄던 것들을 다시 시작해야지

by 거짓말같은하루 | 2005/10/28 12:23 | 트랙백 | 덧글(0)

지독한 감기

감기에 걸려버렸다. 아니 옮아버렸다고 해야 할까.
많이 아프다.
그때도 그렇더니 너무 비슷하다.
감기 증상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.
훗.. 바보. 난 감기를 말한게 아닌데.
그때..그때말야..
둘이서 부산에 놀러갔을 때 난 여기서 내리고 당신은 다시 서울로..
중간에서 그만 헤어져야 했었잖아.
그 순간 그냥 같이 서울로 갈까하고 한참을 고민했었어.
다음날 출근이고 뭐고 다 팽겨쳐버리고 그냥 같이 서울로 갈까하고..
근데 결국은 아무런 내색없이 그냥 내렸어.
당신도 아무런 내색을 안했었지.
당신 좀 서운하긴 했었어? 난 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아팠어..
그래서 그래서 말야.
결국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그냥 쭉 걸었어.
돌아보면 다 버리고 당신따라 갈 것 같아서.
그럴것 같아서.
그때도 이렇게 이렇게 많이 아팠어.
그래서 지금 당신 생각이 나.
감기에 걸려서 아플때면 당신 생각이 나.

by 거짓말같은하루 | 2005/10/28 11:56 | 트랙백 | 덧글(0)

누가 인터넷이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했는가?

드디어 도망치고야 말았다
기존 사용하던 블로그 문을 다 닫아버렸다.
자꾸 나를 찾아내서 매일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싫어서 도망쳤다.
내가 내 블로그에 내가 하고픈 말을 못하게 된 것이다.
도대체..
그냥 알면서도 모른척 하면 안되는 걸까?
도저히 나를 토해낼 수가 없다.
그래서 내가 쓰던 아이디, 별명, 사진, 그림.. 모든것을 버리고 전혀 나를 연상할 수 없는 것들로 다시 나를 숨겼다.
이번엔 찾아내지 못하더록 글투도 바꾸고..
웬만큼 나를 알지 못해서는 이번엔 찾을 수 없을 것이다.
큭..
우습다.
내가 나를 표현하기 위한 블로그에서 이렇게 도망치다니..
그래도 이젠 편안하다.
아마..
인터넷에서 익명성은 오래전에 사라져 버렸는지 모르겠다.

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온 기분이다.
그저 편하다.

by 거짓말같은하루 | 2005/10/28 11:41 | 거짓말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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